2009년 11월 28일 토요일

부산에서 가장 먼저 정식 출시 아이폰을 만나다..

네이버 까페 회원들과 채팅을 하다가.. 결국.. 용자가 되어보자는 의견 합일에 의거..

 

새벽 두 시 어둠을 헤치고 강서구에 위치한 부산집중국으로 향했습니다.

 

경비실에서 일단 5시가 되어야 물품을 찾을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근처 덕천동 맥으로 향해서 저를 제외한 5분과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다가 다시 4시 반경 부산우편집중국으로 향했습니다.

 

부산 집중국은 다행이도 최신의 물류시스템을 구비하고 있어 조용히 대기실에서 기다렸다가 팀장님께서 분류를 마친 물품들에서 아이폰을 찾아주셨습니다.

 

저희 일행(?)외에도 서너분께서 함께 아이폰을 기다리셨습니다...

 

뭐.. 각자의 사정이 있으셨지요. 오전 8시 비행기로 출국하시는 분 부터해서.. 월요일 출국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못받더라도 차나 한잔씩 하면서 추억 만들자는 생각에..

 

누구는 잠실에서 밤도 새는데.. 하고 갔네요..

 

5시에 분류 작업 시작때까지 근처에서 커피마시면서 수다 좀 떨다가 5시부터 시작된 분류작업에 대해 설명도 들으면서.. 친절히 시스템을 설명해주시더군요... 상당한 자부심으로..

 

어쨌던.. 6시 반쯤 작업 마치신 상태에서 받아왔습니다...

 

지금 집에 들어오니 7시군요..

 

지금부터 리뷰 작업용 촬영하고 잠들어야겠습니다.. ^^

 

잠실에서 밤새신 분도 이런 기분이셨겠지요..

 

일부 지역에서 충돌도 있었다는데.. 부산은 너무나 평온하고 즐거운 분위기에서 담소도 나누며 아이폰을 맞이 하였습니다.

 

지금은 맥북에 옮겨놨던 음악파일들 아이폰으로 동기화 시키고 있네요..

 

새벽시간에 물류센터까지 찾아가서 받아오는 만행을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시도했던 것 같습니다..

 

지름신을 그렇게 영접했으면서도 이토록 오버해보기도 처음이네요...

 

그냥 지금처럼 좋은 기분으로 계속 지냈으면 좋겠습니다...

 

커플폰으로 하셔서 두 대 받아 가시는 분들 많이 부러웠습니다..

 

뭐.. 신분증이 없으셔서 고생들은 하셨지만..

 

3838곡의 mp3들이 아이팟 클래식을 건너 맥북을 통해 아이폰으로 전달되고 있습니다...^^

 

밤샘이 이토록 즐겁기는 모처럼인가 봅니다...

 

오늘 함께 뵈었던 분들.. 기다림이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지난 2년간 기다려왔던 아이폰 드디어 제 손에서 동기화되고 있습니다..

 

뭐.. 커플폰 저도 도전 한 번 해보렵니다..^^ 받고 싶으신 분.. 손~!!

 

ps..근데 집중국가서도 물류시스템 RFID분류 시스템 공부하고 설명하고.. 참.. 나란 인간도... 저랑 같이 가셨던 분들 강의 즐거우셨나요? ㅋㅋㅋ 버릇은 못버립니다.

2009년 11월 27일 금요일

[부산시향] 제454회 정기 연주회 "베토벤 7번 교향곡"

흐리기 시작한 오후..

 

오전에 택배로 받은 책들을 훝어보다가 길을 나선다..

 

두 장의 티켓을 예매해두고는 한 장의 티켓은 주인을 찾지 못한다.

 

조금 일찍 도착한 문화회관 대극장

 

정기회원 매표소에서 외로운봉우리 선생님을 뵙고 로비로 들어가 커피를 한 잔 나누었다..

 

로비 공연이 없음을 조금 아쉽게 생각하며 들어선 공연장..

 

오늘따라 만석이다..

 

만석 속에 덩그러니 빈 자리가 너무 크게 느껴진다...

 

곽승 선생님이다..

 

솔직히 곽선생님의 지휘를 좋아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모처럼만의 지휘하는 모습은 반갑기도 하다..

 

로시니로 시작되어 모짜르트로 넘어간다..

 

피아노 협연을 맡은 플로리안 율리히는 그 훤칠한 키와 외모로

 

먼저 관중의 마음을 훔쳐간다..

 

피아노 협연 때 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가장 좋은 좌석은

 

C열의 100~200번대 사이의 가장 왼쪽줄이다...

 

정확히 건반위 연주자의 손을 정면으로 바라볼 수 있는자리...

 

운이 좋아서였는지.. 몇 년전 유키구라모토 연주회 이후 계속 그 라인을 지켜오고 있다...

 

독일계의 피아니스트..

 

금발의 환상적인 손놀림..

 

한국예종의 김대진 선생님의 백발 만큼이나 멋있다..

 

앵콜곡으로 보여준 현란한 손놀림의 향연..

 

항상 그럴때마다 느끼는 것이 악기 하나를 제대로 못 배워뒀다는 아쉬움..

 

인터미션이 되서 로비에서 서성거리기 싫어 밖으로 나가 자판기 커피를 한 잔 뽑아 마시고는 담배에 불을 붙인다..

 

독일계 남자 두 명이 내 옆으로 와서는 라이터를 빌려달란다..

 

잠시 이야기를 나눠보니 협연자 율리히를 보러 왔단다..

 

모처럼만에 듣는 독일 억양이 많이 섞여있는 영어가 마치 똑딱거리는 시계소리처럼 들렸다..

 

다시 공연장..

 

베토벤 7번이다..

 

노다메칸타빌레로 유명해질만큼 유명해진 곡...

 

베토벤이 정말 행복한 숙면에서 깨어나서 작곡한 곡이 아닌가 할 정도로 맑고 밝은 음들이 쏟아져나온다는 찬사를 받는 작품이다.

 

약간 무거운 느낌.. 약간 답답한 느낌...

 

하지만.. 크게 불편하지 않은 느낌...

 

왠지 모르게 곽승샘의 지휘의 오케스트라를 들을때마다 느껴지는 무거움..

 

머리속으로는 노다메칸타빌레를 떠올리며.. 치아키의 미소와 땀을 내 눈속에 유입시켜 오케스트라를 본다..

 

그러고보니.. 편성이 약간 바뀐듯..

 

몇몇 연주자들의 자리가 바뀌었다..

 

그래서 그럴까? 바이올린쪽은 이동이 제법 있어 보인다..

 

4악장까지의 연주가 끝이나고...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부산찬가가 앵콜곡으로 연주된다...

 

살짝 고개를 까딱거리며 듣고 있는데.. 꼭 열린음악회에 앉아 있는 기분이랄까? 살짝 아스트랄했다는 표현이 맞으련가..

 

연주가 끝나자말자.. 정말 급 총알로 주차장으로 튀어 나왔다..

 

아마도 연주 끝나고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보긴 처음인듯..

 

연주자들과 인사도 못나누고..

 

지인분들과 인사도 못나누고..

 

고등학교 선생님들과 인사도 못나누고..

 

이준양 선생님 뒷모습을 뵈었는데.. 아마도 명영정선생님도 오시지 않으셨을까?

 

어쨌든.. 16일 공연때는 다시 인사를 드려야 할텐데..

 

집 근처에 도착해서 두개피의 담배를 또 다시 허공으로 날려보내고

 

모션트위닝 효과처럼 보여지는 도로를

 

질주하는 차들의 라이트가 미끄러지듯 보이는 황량한 도로를

 

한참 또 쳐다보고 집으로 들어왔다...

 

해야 할 것이 있으니까..

 

그러고보니.. 연주회 후기가 또 쓸데없는 이야기로 길어진다..

 

어쨌든..

 

모처럼만의 곽선생님의 지휘..

 

역시나 조금 아쉬운 느낌의 연주..그렇지만..

 

그 음악들 속에서 잠시나마 숨쉴 수 있었다는 행복감이

 

복잡하고 답답한 머리속과 가슴속을 조금이나마 달래주는 저녁 시간이 아니었나 싶다...

 

2009년 11월 24일 화요일

Comming Soon

지난 2년여의 시간을 넘게 기다려온 Coming Soon...

 

이제 토요일까지 D-4...

 

모처럼만에 설레인다...

 

모처럼만에 심장이 뛴다..

 

모처럼만에 사랑에 빠진 듯한 착각에 빠져든다...^^

[IS/IT] Sony CLIe NR70V PDA

세상에서 가장 멋진 PDA중 하나..

 

애타게 애타게 갖고 싶어하던 녀석을 냉큼 업어 왔을때 Palm OS에 제대로 적응도 못하면서 이것 저것 만지느라 일주일을 그냥 지나가게 만들었던 녀석..

 

이제는 세월에 흔적에 빛을 많이 잃었지만..

 

여전히 세상에서 가장 스타일리쉬한 PDA가 아닌가 한다...

[IS/IT] Nexio XP30

[지름신고] 연필깍이

얼마만에 연필깍이를 구입했는지 모른다..

 

그냥 대강 칼로 깍아 썼는데.. 살짝 귀찮아졌다.. 그래서 은미네랑 이마트 갔을때 모닝글로리껄로 확 질러버렸다...

 

노란색 연필 50자루를 꺼내들고 다 깍아 버릴려다 15자루 깍고는 지처버렸다.. 진동을 샀어야 했나... --;;

 

연필 깍는 걸로 수양을 좀 해볼까 망상도 든다...

 

ps. 찬조출연 / 이채란양이 처음 만난 날 선물해 준 별다방 커피컵.. 녹색말고 푸른색이 너무 산뜻하다

[IS/IT] Gigabyte P100

[IS/IT] M490 옴니아

[IS/IT] Anycall Mits-M4500

[IS/IT] MacBook 13.3 and...

[DVD - 뮤지컬] 사랑은 비를 타고

[자기개발] 역사를 바꾸는 리더쉽

방송통신대학교 추천 서적으로 읽게 된 서적..

 

역사속 주요 사건들에서의 리더들의 모습을 하나하나 소개해주는 글...

[소설] 벽오금학도

10여년 만에 다시 읽으려 구입한 서적..

 

그때와는 또 다른 느낌으로 다가오고 있다.

[인물] 성공과 좌절

[인물] 김대중 잠언집 / 배움

[경영/경제] 전략의 탄생

[심리학] 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 스페셜 에디션..

늘상하는 농담이 우리별로 돌아가고 싶다는 말인데..

 

나름 베스트셀러였지만 읽을 기회가 없었는데 소미동 우피 형님의 추천으로 일단 주문을 했다.

 

알고보니 풀스토리가 아니고 요약본인듯.. 다시 풀 스토리를 구해야 하려나...

 

일단 한번 읽어봐야할 듯..

 

뭐라 단정 짓기는

 힘들지만.. 여기서도 뭔가 해답을 아니.. 하다 못해 힌트라도 얻을 수 있지 않을까...

[심리학] 나는 정말 너를 사랑하는 걸까?

답을 찾기위해서라기 보다는.. 나를 찾기 위해서라고 할까?

 

서른 둘이라는 어설프고 당황스럽기만 한 내 일상속 시간들의 연속에서 자꾸만 질문이 생기고 답을 찾고자 하는 것 같다..

 

또 하나의 질문의 또 하나의 답을 얻기위해...

 

[인테리어] My Interior in Paris

파리에서 살수 없다면 파리를 가져오면 되지 않을까?

 

에펠탑이 없다면 에펠탑을 만들면 되는 것을...

 

지난 주 주문했던 책을 오늘에서 받았다..

 

요즘들어 자꾸만 나를 위한 공간을 가지고 싶다는 욕구가 지나치게 강하게 밀려드는 것 같다..

 

다시 혼자만의 공간으로 떠나야 할 시간이 다가와서 일까...

 

이번엔...

 

이번 만큼은..

 

세상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공간을 가지고 싶다...

[중급강좌] Webmin1탄 - 코발트에 Webmin을 설치해보자

원문작성일자 / 2005. 11. 15

http://cafe.naver.com/cobaltraq/71

 

Webmin(http://www.webmin.com) 이란?

Linux서버를 보다 쉽고 편리하게 세팅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관리툴이라고 보시면 될 듯 합니다.

 

Webmin사이트의 설명을 참조하자면 Webmin은 웹을 기반으로 하는 유닉스 시스템 관리툴이며, 테이블과 폼을 지원하는 어떠한 웹브라우져라도 사용가능하며, 사용자 계정 셋업 또는 DNS, 파일 공유 세팅등을 할 수 있는 유틸이라고 합니다.

 

Webmin의 대부분은 Jamie Cameron에 의해 만들어졌으며 오픈소스를 통해 각종 패치와 언어팩이 구성되었습니다. 또한 각 부분의 써드파티 묘듈들 또한 개발되었습니다.

 

Webmin은 상업적/비상업적 용도 모두에 사용가능하기 때문에 서버를 운영하시는데 훌륭한 도구가 될 듯합니다.

 

여기까지 웹민의 소개를 마치고 Webmin을 인스톨해볼까 합니다.

 

[1단계 Webmin을 다운 받자!]

우선 Webmin을 설치하기 위해서는 Shell Access가 가능해야 합니다. 코발트 서버에서 Shell Access가 접속 가능하도록 설정을 열어 두시고, Webmin홈페이지(http://www.webmin.com)에 접속합니다.

 

 
메뉴중 Downloading and Installing으로 갑니다.
 
인스톨과 관련한 설명이 상세히 나와있지만 안타깝게도 영어로 작성되어 있습니다. 혹시나 영어에 부담 느끼시는 분을 위해 한가지씩 따라 하실 수 있도록 해보겠습니다.
 
 
이제 코발트 서버를 텔넷으로 접속하겠습니다.
 
[윈도우]-[실행]에서 cmd를 입력후 확인을 하셔서 커멘드 모드창을 띄우겠습니다.
 

 
 

 
셀 모드에서 telnet을 입력후 Enter를 칩니다.
 
 

 
프롬프트상에서
Microsoft Telnet>open xxx.xxx.xxx.xxx의 IP주소나 도메인명을 입력합니다.
 

 
코발트의 Shell모드가 나왔습니다. 어드민 아이디와 암호를 입력합니다.
 
 

 
Admin으로의 접속이 완료되었습니다.
 
이제 Su명령을 사용해서 서버에 Webmin을 다운로드 하고, 설치하도록 하겠습니다.
 
[admin admin]$ su 를 입력합니다.
 
패스워드를 묻게되면 admin에 사용했던 패스워드를 입력하시면 될 듯 합니다.
(별도의 root패스워드를 설정하셨다면 입력하시면 됩니다.)
 
 

 
root 관리자 모드로 전환되었습니다.
이제 Webmin을 다운받아 보겠습니다.
 
리눅스에서 파일을 다운로드 받을 때는 wget명령을 사용합니다.
먼저 webmin이 있는 경로를 확인해야 합니다.
 
앞서 접속했던 webmin사이트에서 webmin-1.240-noarch.rpm 버젼을 다운 받도록 하겠습니다.
 
webmin사이트에서 webmin-1.240-noarch.rpmf를 클릭하시면 다운 받을 수 있는 미러 서버들이 나옵니다
저는 세번째에 있는 Keihanna, Japan 서버에서 다운받도록 하겠습니다.
 

 

다운로드 버튼을 누르시면 페이지가 전환되면서 다운로드가 이루어지게 되는데 굳이 다운을 받으실 필요는 없으십니다.

 


 
대신 위에 있는 경로를 잘 봐두셔야 합니다. 메모가 필요하시다면 메모를 해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제 경우는 다행이도 듀얼 모니터기 때문에 화면을 동시에 보면서 입력을 하고 있습니다. ^^;;
 
※ 위 링크가 깨졌네요... 아래 링크로 받아주세요
wget http://voxel.dl.sourceforge.net/sourceforge/webadmin/webmin-1.240-1.noarch.rpm
 

 
제가 트리플까지도 사용해봤지만 공간 문제로 일단 듀얼이 가장 나은듯 합니다. 언젠가는 고성능 LCD 트리플에.. 으흐흐흐
 
경로를 확인 하셨으면 다시 쉘로 돌아가서 wget명령어와 다운로드 경로를 입력합니다.
 

 
[root admin]# wget http://heihanna.dl.sourceforge.net/sourceforge/webadmin/webmin-1.240-1.noarch.rpm을 입력합니다.
 
경로를 입력할때는 오타가 있는지 확인하시는게 좋겠지요? 매번 쳐 넣기가 귀찮아서..^^;;
 
 
Webmin이 다운로드 되어집니다.
 

 
다운이 완료되었습니다. 총 파일크지 9632682중 9632682가 다운되었다고 하네요
 
이제 다운로드가 끝났으므로 설치를 해봐야겠지요?
 
설치는 우리가 받은 파일이 RPM이므로 RPM설치를 이용하겠습니다.
 
[root admin]# rpm -U webmin-1.240-1.noarch.rpm을 입력하시면 자동으로 /usr/libexec/webmin에 설치가 됩니다.
 
OS가 Cobalt Linux임을 판단해서 자동으로 설치를 해줍니다.
 
잠시 기다리면 Webmin의 인스톨이 완료되었다고 나옵니다.
그리고 http://도메인(혹은 아이피):10000을 통해 관리자 모드에 접속할 수 있다는 메세지를 보여줍니다.
 
 

 
축하합니다. 이제 Webmin 설치가 완료되었습니다. Webmin에 접속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접속할때 주의할 점은 Webmin이 기본 포트인 80을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꼭 URL앞에 http://을 붙여 주셔야 합니다.
 
 

 
아이디에 root를 비밀번호에는 지정하신 비밀번호를 입력하시면 Webmin으로 접속이 가능하십니다.
 
 
따라서 오시느라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이번 강좌에서는 Webmin의 인스톨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다음 강좌에서는 Webmin을 이용하여 서버의 각종 세팅을 진행하는 강좌를 올릴까 합니다.
 
부족한 강좌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새벽 세시가 다되어 가는 무렵에 졸린 눈을 억지로 뜨고 있는 그레이가.. ^^;;

 

[기초강좌] RaQ550 기초강좌 2탄 - RaQ550을 벗겨보자

원문작성일자 / 2005. 11. 09

http://cafe.naver.com/cobaltraq/24

 

 

강좌가 자꾸 늦어져서 죄송합니다.

역시 본업이 시원찮다보니 늘 들쑥 날쑥 합니다. 이젠 슬슬 체력도 바닥을 보이네요.. 흙

 

RaQ를 지금 구입하셨던 분들이야 아마도 한번쯤 550을 벗겨 보셨을 거라 생각하는데요.

아직 구입을 망설이시는 분들을 위해서 벗긴 사진을 몇개 올려볼까 합니다..


 

 
오늘 벗길 550입니다. 므흣~! ^_______________________^

 
케이스는 뒷쪽에 스크류 나사로 되어있어 별도의 드라이버 없이 열수 있도록 되어있습니다.
처음 뚜껑을 벗기게 되면 왼쪽으로 보드와 오른쪽의 파워와 하드디스크 그리고 추가 베이가 있습니다.

 
550의 뚜껑 상판에는 각종 Upgrade에 관한 설명이 표기되어있습니다.

 
메모리는 앞서 말씀드렸듯이 마이크론 테크놀로지사의 133클럭의 256M ECC메모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메모리는 90도로 세우는 방식이 아닌 45도로 눕히는 전형적인 랙 보드용 형태를 띄고 있습니다.

 
 

메인 칩셋은 HP ProLiant ML350T02에도 들어갔던 서버웍스 SWC-SB7440-LP1 입니다. 관련 자료를 좀 찾아보았는데 오래된 파트라 자료가 잘 없네요. 찾아지면 다시 올리도록 할께요


 
하드디스크는 IDE방식의 씨게이트 바라쿠타 40Gbtye 5400rpm 모델입니다.
 
현재 개인적인 테스트로는 120G 삼성 7200rpm 듀얼까지 레이드로 문제없음을 확인하였습니다.

 
코발트의 핵심 파트인 CPU는 인텔의 펜티엄3 1G  입니다. 133클럭의 256캐쉬였던것 같습니다.

 
메모리는 ECC메모리를 사용하는데 조만간 PC133 SD램을 테스트 해볼까 합니다..^^;;
 
[참고 자료 ECC램이란]
ECC란 Error Check Correction 의 약자로서 64비트의 데이터중에
오류가 발생하면 8비트의 ECC 데이터를 이용해서 수정해주는
것을 말합니다. 원리는....

64비트의 데이터가 발생해서 그것을 칩셋(440bx,694x...)이
메모리에 쓰려고 할때 칩셋이 8비트의 코드를 발생시켜서 ECC메 모리에
데이터를 같이 써넣습니다. 나중에 그 데이터를 읽을때 실제64비트와
ECC 8비트에 해당하는 가상의 64비트가 틀릴경우 그것을 수정시켜
주는 것입니다. 메모리 pcb에서 ECC의 위치는 대개 가운데부분이며
삼성 메모리의 경우 메모리 모듈의 가운데 부분에 한개의 칩이
빠져있는 듯이 보이죠. 그 부분이 ECC가 들어갈 부분입니다.

ECC의 용도는 대개 서버급 이상에서 사용되고요...
실제로 서버용 메모리는 ECC가 없으면 부팅조차 안되게끔 되어있죠.
서버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속도보다 안정성이니까요..

참고로 pc급에서 ECC를 지원해주는 칩셋은
440bx,VIA계열 모든칩셋이고 810,815는 지원이 안됩니다
 
추가 HDD확장을 위한 베이입니다. HDD가이드가 있어야 HDD를 안정적으로 설치할 수 있을듯 하지만 현재 별도로 Part를 구매하기는
어려워 보입니다. 나중에 별도로 하드 가이드를 제작해볼까 합니다.

 
PCI 슬롯입니다.

 
방열판 아래에 있는 칩셋이 사우스 브릿지로 보이는데 아직은 엄두가 안나서 못 뜯어보고 있습니다. 조만간 정신이 혼미해지면
한번 뜯어서 확인해볼까 합니다.

 
코발트 뒷부분 포트들입니다. 시리얼 포트 2기와 랜포트 두기 그리고 USB소켓이 보입니다.
 
우선은 간단하게 코바리를 벗긴 사진 몇장 올려보았습니다.
 
시간날때 세부 칩들을 한번 올려볼까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