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부가 부업(?)이시라고 자칭하시는 서예가 백강님께서
여수 앞바다에서 낚시를 하시고 부산으로 달려오셨다...
소조님 웨딩홀 부폐에 모여앉아 신선한 횟감과 즉석 초밥(?)과 라면 한그릇을 홀라당 다 비웠다...
백강님의 다양한 횟감들이 듬성듬성 잘려져 나오는데..
물한방울 묻히지 않으시고 회를 뜨시는 모습..
물이 섞이면 회가 싱거워진다고 조심조심 ....
비릿한 느낌이 전혀 없이 입안에서 씹혀지는 질감...
지금도 입안에서 그 질감이 맴도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