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들렌...
쵸코렛을 받은 이후 두 번째 받은 핸드 메이드..
커피 한 잔과 함께 참 잘 먹었습니다... *^^*


혼자 덩그러니 작업실에 앉아 이런 저런 세상과의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허공속의 메아리처럼...
박효신의 목소리....
졸리고.... 많이 피곤한데...
이렇게 혼자 앉아 조명아래서 커피 한잔.. 스피커를 통해 흘러 나오는 음악을 듣고 있는 이 시간이
너무 좋아서..
그래서 떠나지 못하고 있다...
매일 밤을 이렇게 혼자 음악에 취해... 커피향에 취해 고독을 즐길 수 있었으면 좋겠다....
어부가 부업(?)이시라고 자칭하시는 서예가 백강님께서
여수 앞바다에서 낚시를 하시고 부산으로 달려오셨다...
소조님 웨딩홀 부폐에 모여앉아 신선한 횟감과 즉석 초밥(?)과 라면 한그릇을 홀라당 다 비웠다...
백강님의 다양한 횟감들이 듬성듬성 잘려져 나오는데..
물한방울 묻히지 않으시고 회를 뜨시는 모습..
물이 섞이면 회가 싱거워진다고 조심조심 ....
비릿한 느낌이 전혀 없이 입안에서 씹혀지는 질감...
지금도 입안에서 그 질감이 맴도는 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