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맛비가 추적 추적 문득 그녀가 생각났다...
살얼음이 살짝 얼어 있는 탄산수 같은 사람..
항상 이해해주려 해주고 항상 힘이 되는 말을 던저주던 사람...
그리고 언제나 적당한 선에서 내 이야기를 듣고 자신의 의견을 표출해 주었던 사람..
지금은 적도 반대편에서 샌드위치를 만들며 커피 드랍을 즐기는 사람...
꽤나 오랜 시간 만나지 못했지만 언제나 전화하면 달려 나와줄 것 처럼 느껴지는 사람..
그 사람이 바로 강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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