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5월 22일 금요일

[부산시향] 부산시립교향악단 제449회 정기연주회 "2009 부산연주인시리즈II-불새"

Thank you and Happy with you, Alexander Anissimov.....

벌써 3년이란 시간이 흘렀다..

음악관련 까페 "뮤클(http://www.mukle.com)"을 통해 그의 이름을 처음으로 접했다..

모두가 들떠하던 분위기에 난 왜 그런지 도통 알 수 없었다..

세상에서의 그의 존재를 전혀 알지도 못했기 때문에..


2009년 5월 22일 아니시모프는 부산시립교향악단 수석지휘자로서의 마지막 정기연주회를 끝마쳤다.

약 3년간의 대단원을 마치는 그의 모습을 지켜 볼 수 있었던 행운이 나에게도 따라주었다..

물론 다음 28일 특별연주회가 남아있다고는 하지만 정기연주회의 레파토리로서는 마지막이 아닌가...

그의 마지막 레파토리는 어쩌면 너무나 그 다운 모습이었지 않은가 싶었다...

2009 부산연주인시리즈에 맞춘 부산출신의 젊은 작곡가 하순봉의 작품 "엔트레인먼트(Entrainment)를 시작으로

프로코피에프 "피아노 협주곡 제1번 내림라장조 작품 10번 그리고 스트라빈스키 불새까지

부산을 대표할 젊은 작곡가와 20세기 러시아 음악을 대표하는 작곡가의 작품을 그의 마지막으로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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